‘뉴-홀랜드 스키드로더’인기 급증

  • 등록 2010.08.18 0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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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우수 구매품목…성능·가격·철저한 AS 장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서울우유 이천소재 D마트사업 전시장에 진열된 ‘뉴-홀랜드 스키드로더’의 성능과 가격 등을 살펴보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한창희 과장 ▲정재호 본부장 ▲성영준 대표 ▲전인구 사원(서울우유 D-마트팀)
서울우유조합 구매품목 가운데 하나인 ‘뉴-홀랜드 스키드로더’의 성능과 가격은 동급 기종 가운데 가장 우수하여 낙농가로부터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서울우유 낙농사업본부(본부장 정재호)에서 수입하고, 로더월드(대표 성영준)에서 A/S를 전담하고 있는 ‘뉴-홀랜드 스키드로더’는 L-150, L-160, L-175, L-180 등 4가지 모델이 있는데 각 모델 공히 서울우유 우수 구매품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부 융자가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로더는 전기종에 슈퍼붐이 장착되어 있으며 핸드컨트롤 운전방식인데다 동급 기종 가운데 성능이 우수한 반면 가격은 저렴하여 올해 들어서만 지난달 말 기준 21대가 판매됐다.
로더월드는 이밖에 각종 트랙터와 농용동력운반차·축산작업기 등을 판매하고 A/S에 전념하여 관련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서울우유 D-마트사업팀 한창희 과장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낙농구매품 654가지를 취급하고 있다”고 말하고 “뉴-홀랜드 스키드로더는 성능이 우수하고 A/S가 아주 잘 이뤄지고 있어 관련 조합원들로부터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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