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주부와 대학생 등 20만명에게 휴대폰을 통해 모바일 광고<사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광고에서는 휴대폰 바탕화면에 ‘하루 두 개 이상 계란은 보약입니다’라는 계란 영상광고가 뜨게 된다. 자조금 사무국 김종준 팀장은 “이번 광고 타깃은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50세 주부와 대학생이다. 모바일 광고는 타깃을 정해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