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운 지부장은 이날 “계란가격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절기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폭염으로 인한 폐사를 방지하고 더욱 신선한 계란생산과 철저한 방역으로 스스로 농장을 지켜 내자”고 당부했다. 이 지부장은 또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농가들이 담당하자”고 말했다. 문용주 축산과장은 “농가의 철통방역이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청정강원을 보호하고 있다. 농가 모두가 화합하면서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다. 축산은 우리나라의 생명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