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송아지 전자경매 본격 시작

  • 등록 2010.08.25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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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축협, 16일 200두 출장…내달 16일 개장식

[축산신문 ■청도=심근수 기자]
 
【경북】 청도축협(조합장 박병주)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사진>이 지난 16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419 번지에 자리 잡은 청도축협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은 대지 9천610m²에 경매시설 2천100m² 규모로 종전 운영 중이던 가축시장을 리모델링해 재개장했다. 청도군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 보조금과 자부담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16일 전자경매에는 200두가 출장해 모두 새 주인을 찾아갔으며,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경매시장의 변화에 축산농가와 응찰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청도축협은 9월16일 정식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등록우 전자경매시장은 매월 16일 개장한다.
■청도=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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