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편리하고 효과 빠른 신제품 살서제 ‘쥐싹’ 출시

  • 등록 2010.08.25 15: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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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부한농은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효과가 확실한 살서제 ‘쥐싹’을 출시했다.
쥐싹은 만성 항혈액응고성 살서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플로쿠마펜을 주성분으로 한다. 전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쥐싹은 최초로 식약청 국내제조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유인미끼가 필요 없고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확실하다.
블록형이기 때문에 습기에 강하고,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약제를 먹은 쥐는 밝은 곳으로 나와서 죽으므로 수거가 용이하다.
실내의 경우 3.3㎡당 5개(약 20g)를, 옥외의 경우에는 5~10m 간격으로 쥐구멍이나 쥐가 잘 다니는 통로에 약제를 설치하면 된다. 쥐싹은 종족이 갑자기 줄어들면 번식욕구가 강해지는 쥐의 습성에 적절하게 대응한다. 중독증상이 천천히 나타나므로 쥐가 기피하지 않는다.
동부한농 관계자는 “쥐 습성을 이해하는 것이 쥐 구제의 핵심이다. 특히 무허가 불법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쥐싹’은 정식허가받은 제품으로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소비자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김영길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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