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주낙협, 유대산정체계 개선 대비 사양관리 교육

  • 등록 2010.08.30 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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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안에 유단백 기준이 포함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유조성분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낙농가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사양관리 집합교육<사진>에는 미래자원ML의 최병렬 박사가 ‘유조성분 개선에 따른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 박사는 유조성분(유지율, 유단백율, 유당율, 회분율등)은 젖소의 유전능력에 의해 좌우되지만 영양 및 사양 환경관리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영양 및 환경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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