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계열화사업자 ‘상생의 길’ 도모

  • 등록 2010.08.30 09:49:38
크게보기

계육협회, 농장방문 의견 청취…소통 위해 노력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충청 지역 회원 농가를 방문해 농장 대표들에게 계열화에 대한 농가의 애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협회는 농가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계열화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계열주체와 농가간 ‘상생의 길’ 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성배 회장은 이와관련 “계약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등 육계 계열화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안들을 협회가 중심이 돼 풀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