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은 지난 7일 9월 월례회의를 열고, 출시하고 있는 TMR사료 6개 제품 모두 공장도 출고가격을 kg당 최하 3원에서 최고 10원씩 인상했다. 지난 8일부로 인상된 제품별 TMR사료 가격은 착유용인 완T3호의 경우 kg당 305원인 공장도 출고가격을 315원으로 10원을 인상한 반면 완T1호는 282원에서 285원으로 3원을 인상하여 인상폭 최고ㆍ최저를 기록했다. 또 ▲비육육성전기=293원에서 298원으로 ▲비육육성후기=290원에서 295원으로 ▲비육전기=287원에서 292원으로 ▲비육후기=280원에서 285원으로 4개 품목은 5원씩 인상했다. 이밖에 최근 신제품으로 내놓은 자유채식 육성건유용 완T2호와 착유용 완T4호의 공장도 출고가격은 kg당 각각 290원과 305원으로 결정하여 품질에 비해 가격은 타TMR사료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I영농조합의 경우 최근 TMR사료 가격을 kg당 착유용은 334원으로, 육성우용은 315원 등으로 전 품목을 모두 10원씩 인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