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법 개정, 올 정기국회 처리 노력”

  • 등록 2010.09.13 13:57:05
크게보기

박지원 원내대표, 한농연 회장단과 환담서 밝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농협법개정이 올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단의 방문을 받고 농협법개정을 촉구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은 오는 29일 서울 일원에서 3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민 집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농민대회 개최를 계기로 한농연에서는 하반기 ▲대북지원 재개 및 수확기 쌀값 안정, ▲한중, 한미FTA 문제, ▲농협 신경분리, ▲고령농 및 후계인력육성 대책 ▲농업재해 대책 마련에 집중적인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