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명장에 선발된 박한용씨는 경산축협 조합원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도 솔선수범하는 축산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돼지 1만8천두를 사육, 연간 94억1천8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자회사인 (주)설천바이오를 통해 양돈농가에게 사양관리기법 등을 무상으로 컨설팅하고, 육질 개선 및 바이러스 예방방법과 면역증강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축산분뇨 자원화를 위해 양돈농가에서 생산되는 축산분뇨를 100% 퇴비 및 액비화해 친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