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켓용으로 선보인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사진>는 치어팩에 담겨있어 떠먹거나 마시는 형태의 요거트 제품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서울우유 1급 A원유에 딸기와 라스베리 등 생과육이 들어 있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짜먹는 형태로 내용물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 이동하는 차 안 또는 걸으면서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특별 디자인한 뚜껑을 통해 여성이나 어린이도 쉽게 개봉토록 했다.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치어팩은 주머니 모양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달아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말하고 “떠먹거나 마시는 형태의 요거트 제품이 대부분인 발효유시장에서 재미와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