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섭 조합장은 “전이용대회는 조합원과 조합원, 조합원과 조합 간 유대강화와 조합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뜻이 있다. 그간에 못다한 정담도 나누고 친선을 도모하는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조합원들은 한마음대회에서 축산위기 극복과 조합원의 공동 이익 추구를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며 새로운 축산정보를 상호교류하고 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촌경제 발전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조합원들은 또 유람선을 타고 장회, 청풍, 월악 등 약 2시간 동안 충주호를 관광하며 화합을 다졌다. |
양주축협, 3일 동안 지역별 전이용대회서
[축산신문 ■제천=김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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