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쇠고기 기술협의 열려

  • 등록 2010.09.27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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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재개 관련 우리측 실무대표단 현지 파견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의가 지난 27, 28일 이틀동안 캐나다 식품검사청에서 개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하여 장기윤 표시검역과장 등 실무대표단을 파견했다.
우리나라는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직후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으며, 캐나다는 OIE(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인정받은 이후 수입 재개를 요청해 왔다.
농식품부는 캐나다측에서 양자 기술협의를 9월중 캐나다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해와 지난 15일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조건에 대해 논의했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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