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회장 한형석)가 준비한 추석맞이 ‘마니커 육가공 추석선물세트’가 3년 연속 조기품절됐다. 마니커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매진이 이뤄진 것을 감안해 물량을 더 준비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하지만, 기존 구매자는 물론 신규 수요까지 늘어나 연휴 일주일을 앞두고 조기 매진됐다”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는 이어 “마니커F&G에서는 구매고객들의 호평과 재구매에 힘입어 내년 설에는 선물세트 생산물량을 올해 추석보다 대폭 더 늘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