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4일 오전 9시30분 회장실에서 10월 간부회의를 열고 각 부실장으로부터 이달에 추진해 나갈 업무를 보고 받고, 중요사항을 중점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1박2일 동안 화성에서 개최한 이사회와 연수회에서 의결된 6개 안건과 6개 결의사항을 모두 매끄럽게 추진하여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총 매진할 것을 재 다짐했다. 특히 종축개량협회는 이달에 제1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를 비롯 ▲충남 가축품평회 겸 축산인 한마음축제 ▲울주으뜸한우선발대회 출품축 심사 ▲충북한우고급육경진대회 ▲경기도한우경진대회 ▲IDF korea 낙농경영분과 워크숍 ▲국가단위 젖소 유전자원평가모형점검 실무회의 ▲아산·양주검정회 검정위원 선발 및 교육 ▲돼지개량네트워크 운영위원회 및 모계확대를 위한 TF회의 등 대외행사에 협력할 건은 약 50개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은 “등록·심사·검정 등 협회가 추진하는 기존의 개량사업 외에 지자체와 관련기관단체에서 추진하는 개량사업도 적극 협력하는데 10월은 수확의 달인 만큼 대외 행사가 유독 많다”고 전제하고 “그 유관한 사업이 모두 큰 성과를 달성토록 전 임직원과 함께 총 매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한국종축개량협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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