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기준원, ‘소통의 현장정책’ 빛났다

  • 등록 2010.10.18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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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석희진 축산물HACCP기준원장이 취임이후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을 통한 현장정책을 펼치고 있다.
석 원장은 오는 20일로 취임 1주년을 맞게 된다.
석 원장은 지난 1년동안 HACCP 지정 업체 및 농장 등 현장을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자문회의, MOU 체결, 각종 간담회를 통한 정책개발에 앞장서왔다. 석 원장은 8회에 걸쳐 HACCP지정 16개 업체를 방문, 정기심사를 참관한다든지 등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 축산물HACCP 발전을 위한 자문회의를 4회 열고, 특히 농림수산식품부,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계, 축산단체 홍보담당자, 관련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각 단계별 HACCP컨설턴트 등과도 간담회를 11회나 갖는 등 정책개발을 위한 행보에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MOU를 체결한 14개 기관과도 간담회를 갖고, 업무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소통의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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