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감한우, 세계 정상들 입맛 녹인다

  • 등록 2010.10.27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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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만찬 스테이크용 100두분 납품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상주축협(조합장 김용준)의 한우브랜드 ‘명실상감한우’가 ‘서울 G20 정상회의’ 만찬에 오른다.
오는 11월 11, 12일 이틀동안 대한민국 서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만찬석상에 ‘명실상감한우’가 오름에 따라 또 한번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세계 정상들에 알리게 된다. 만찬에 올리게 되는 ‘명실상감한우’는 안심스테이크 60kg, 한우 100마리분이다.
이번 G20정상회의 만찬에 ‘명실상감한우’가 오르게 된 것은 세계 ‘상감’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상감한우’라는 이름이 제격이라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감한우’가 롯데호텔에 납품되고 있는데 마침 이번 정상회의 때 공급될 음식을 롯데호텔 조리팀이 맡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명실상감한우’가 만찬에 오르게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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