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왕중왕’

  • 등록 2010.11.08 1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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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장수한우가 제1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종합우승(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한우능력평가대회 도체심사 및 상장경매에서 전북 장수한우클러스터사업단이 출품한 한우(출품번호 33번)는 최고가격인 4만7천630원(kg당)에 낙찰됐다. 총액 2천52만9천원으로 한우 한 마리에 2천만원 시대를 연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한우를 가장 잘 기른다는 농가들이 206마리를 출품했다. 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른쪽부터 남호경 한우협회장,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성영수 장수한우사업단장, 박영만 서울축공 중도매인회장, 최부규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 김락석 서울축공 장장, 이원복 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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