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대표직·특례조항 유지돼야

  • 등록 2010.11.17 16:34:53
크게보기

농축산단체 대표자 의견 모아…농협법 처리시 반영 강력촉구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농민연합 등 농축산단체가 지난 16일 농협중앙회의 축산경제대표이사 및 특례조항이 유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 들 농축산단체는 이날 대표자 회의를 갖고, 농협법개정에 반드시 이런 내용을 포함하여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축산업의 비중을 고려한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며 축산업의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축산업의 중요성은 이미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며 “더도, 덜도 말고 축산업이 농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만큼 조직에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