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축협, 양계산업 발전 선도…안심계란 유통 확대

  • 등록 2010.11.27 1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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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은 지난 2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갈수록 양계산업의 전문화와 다양화로 양계조합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고 조합원의 욕구에 부응하는 조합경영과 양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2011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추정 2천273억원 대비 14.52%가 증가한 2천603억원으로 편성했다. 역점사업인 계분처리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계분처리비용을 덜어주고 안삼계란의 유통확대 및 수익구조개선으로 조합안심계란 사업의 활성화에 나선다.
■천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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