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당기순익 목표 45억…G한우사업 본격화

  • 등록 2010.11.27 12: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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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용인=김길호 기자]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24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용인축협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2011년에 G한우 광역브랜드 사업단 영업을 본격화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브랜드육 타운에 입점하는 등의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2011년 총 사업량 1조1천700억원을 통해 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용인=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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