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드라마 연말연시를 맞아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하임 제품의 신규 TV CF를 선보이며 모델로 ‘동이’의 아역배우 이형석군(11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형석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동이’에서 연잉군 역할을 맡아 당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스타로 왕자의 옷을 벗고 뽀글 머리에 앙증맞은 춤을 추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 또 “엄마 한 컵, 아빠 한입 나눠먹는 요하임” CF송에 맞춰 가족과 함께 요거트를 나눠먹는 모습이 효심과 우애 가득했던 연잉군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발효유마케팅팀 박선열 팀장은 “요하임은 요구르트의 요(Yo)와 독일어로 가정을 뜻하는 하임(heim)의 합성어로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요구르트를 의미한다”며 “이 번 광고에서 표현하려했던 것처럼 다양한 요하임 브랜드 제품을 가족들이 모두 넉넉하게 나누며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