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신규 수익사업 발굴…산지유통 기능 강화

  • 등록 2010.12.06 0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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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안성축협은 내년도에는 양축 조합원의 실익제고 및 복리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보다 실질적인 현장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총회에서 “조합원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합원의 눈과 발이 되겠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및 이용고 배당 등 모든 사업을 조합사업 전이용 조합원 위주로 시행해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익기반이 늘어나는 만큼 조합원들을 위한 환원사업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내년에 신규 수익사업 발굴, 협동조합 이념교육 강화를 통한 ‘축협다운 축협’ 구현, 브랜드 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현장판촉 강화, 가축시장 운영 활성화로 산지 유통기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 총 5천969억원의 사업을 통해 10억7천2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안성=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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