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조합, 포크빌 돈육브랜드 유통 판매역량 제고

  • 등록 2010.12.08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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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30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내년도 조합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부문별 사업목표를 수립해서 조합원 실익향상과 일등조합 구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은 유통 가공사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거래를 늘리고 농협계통 하나로마트 공급 확대 및 소매단계 육질등급제 시행에 대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역점사업은 사료사업 경쟁력 확대, 지역별 출하처 발굴 확대, AI센터 활성화, 기자재 공급사업 확대, 포크빌 브랜드 판매역량강화, 학교급식 및 신규 직매장 개설 등이다.
■천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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