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 책임경영제 정착…조합원 가입 확대 추진

  • 등록 2010.12.08 09:19:00
크게보기

[축산신문 ■금산=황인성 기자]
 
금산축협(조합장 김용태)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금산축협은 내년에도 사료가격과 축산물 가격을 비롯해 축산환경의 불안으로 안정적인 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조합원 지원 기반의 역량을 확대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산축협은 계통출하 확대, 사육기반 확대, 신용사업 활성화, 책임경영제 조기 정착, 조합원 가입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삼포크와 인삼한우를 비롯해 조합 축산물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사업과 번식우 사업을 지원해 양축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산=황인성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