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우유조합, 육우브랜드 전문판매장 신규 신용점포 개설

  • 등록 2010.12.08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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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조합(조합장 김영남)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충남우유조합은 예산편성 기본방향을 낙농인 실익지원사업 확대 및 수익구조 다변화에 두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대충우유조합은 또 내년에도 국제사료곡물 가격과 축산물 가격불안을 비롯한 축산환경의 변화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축산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역량을 늘리는 조합경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대충우유조합은 컨설팅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해 고품질 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해 농가의 소득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으로 육우전문판매장 개설과 신용점포 신규 개설을 추진한다.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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