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소 값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찻집에는 1천명 이상의 양축가 조합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사회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와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 소비촉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축사모는 지역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발족,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