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천막 상황실’ 찾은 경기도지사

  • 등록 2010.12.20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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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구제역이 안동에 이어 경기도 양주, 연천, 파주까지 발생하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경기지역 구제역이 안동에서 발생한 것이 전파된 것인지, 새로운 타입의 것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떤 경우든 확산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방역 현장을 찾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천막 상황실에서 방역 관계자들로부터 구제역 발생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철저한 차단 방역을 지시하고 있다.
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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