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서울축공 방문 철벽’ 같은 차단방역 당부

  • 등록 2011.01.10 0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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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우측>은 육류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 축산물공판장을 방문, 소·돼지고기의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계자를 격려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도축장에서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구제역이 차량, 사람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축장 출입 차량, 출입자, 도축장 시설 등 도축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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