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 개량사업 자체감사 실시

  • 등록 2011.01.28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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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미달 사업 원인 분석·개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지난해 추진한 종축개량사업에 대하여 자체감사<사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감사는 지난해 각 부서별로 추진한 개량사업이 계획목표에 비해 낮은 것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잘못된 사업과 부분은 확인서 등을 받아 그 틀을 바로 잡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 협회 정관과 규정에 따라 2009년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업과 사항 등을 지난해도 이행하지 않았거나 위배한 사업과 직원에 대해서는 그 문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대가 날로 변화하는 만큼 한우를 비롯한 주요축종의 등록규정 등을 현실과 미래에 부합하게 손질을 가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이 관련감사의 말이다.
이날 감사는 충북 청원군 낭성면에서 고능력 젖소와 승마타운을 운영하는 태산농장 곽한무 대표와 전북 정읍시 이평면에서 단풍미인한우브랜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평화농장 박승술 대표가 맡았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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