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금요직거래장터 재개장

  • 등록 2011.02.23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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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성 홍보…20% 할인판매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가 25일부터 금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98년 개장 이래 공휴일을 포함해 한번도 휴장하지 않았던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지난 12월말부터 휴장에 들어갔다가 두달여 만에 재개장<사진>을 했다.
2011년 첫 금요 장터 개장을 기념해 경기농협은 축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무료시식(목살 500근 분량)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삼겹살은 1kg당 1만8천500원(정상가 2만5천원), 목살은 1kg당 1만8천원(정상가 2만4천500원)에 판매하는 20%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고객과 참여농가가 함께 하는 윷놀이 한마당을 펼쳐 경품을 증정하고, 참가비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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