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 튼튼한 경영기반 통해 농촌형 모델조합으로

  • 등록 2011.03.07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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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임실=김춘우 기자]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24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39차 정기총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무투표로 4선에 성공한 전상두 조합장의 취임식도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정현모 농협임실군지부장, 권용학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이성근 목우촌김제공장장,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 조합장은 취임 이후 12년 동안 흑자조합으로 건전결산과 농협중앙회 총화상 수상 등 1등급 우수조합으로 임실축협을 성장시켜 농촌형조합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실축협은 2010년 결산결과 15억6천만원의 흑자를 시현해 출자배당 6% 이용고 배당 4%, 각종 이월금과 준비금 등 8억3천만원 배당을 의결했다.
■임실=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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