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품질평가원, 브랜드 경영체 컨설팅 강화

  • 등록 2011.04.04 0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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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FMD 청정지역인 전북도 한우 및 돼지 각 1개 브랜드 경영체를 대상으로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위한 컨설팅 협의회<사진>를 지난달 17일과 24일 각각 진행했다.
김회순 지원장은 지난달 17일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송), 24일에는 (주)신화(대표 윤형철)를 직접 방문해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자격과 신청절차, 평가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브랜드 인증 평가기준을 토대로 모의평가를 실시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족한 분야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김제시 교동)은 252농가, 한우 1만2천여두가 참여하고 있으며, 신화(완주군 봉동읍)는 17농가, 돼지 4만여두가 참여하고 있다.
■김제=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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