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농가 재건대책 머리 맞댄다

  • 등록 2011.04.11 0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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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경영인회, 한경대서 춘계토론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낙농경영인회(회장 황병익)는 오는 12일 한경대학교 축산지원센터에서 춘계토론회를 열고, FMD 살처분 농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FMD 피해 낙농가 재건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농림수산식품부 노수현 축산경영과장과 수의과학검역원 이지우 검역검사과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이 각각 정부의 재건지원대책, 젖소도입시 검역절차와 문제점, 협회의 재건대책 입장과 어려운 낙농현황 타개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은 전국구제역피해낙농가 대책위원회 김희동 위원장, 서울대 김현진 박사, 종축개량협회 윤현상 부장,서울우유 최원근 상무가 나서고, 이어 청중토론도 진행된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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