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조직 만들어 낙농재기 밀알될 것”

  • 등록 2011.04.27 09: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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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철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취임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낙농육우협회 오병철 강원도지회장<사진>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이날 원주축협 남부지점 2층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원영 전임회장, 오병철 신임회장과 이명구 원주축협 상임이사, 도지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오병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축산의 꽃이라는 낙농이었지만 이제 20여 농가에 1천200여두가 남았다. 그러나 적지만 가장 강한 조직을 만들어 낙농가들이 부농의 꿈을 꽃피우는데 작은 밀알이 될 것”이라며 “전임회장과 마음을 합쳐 낙농재기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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