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모인 지부장 등은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예산을 심의한데 이어 각 지부장의 자조금 대의원 선출출마 의무화 규정과 양돈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기금 모금협의, 한·EU FTA국회비준 대책 및 축산업 허가제 대책협의 등을 논의하며 양돈산업이 더욱 발전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임원선거에는 현 박창식 협의회장을 재추대하고 부회장에는 박권호, 박대열씨를 감사에는 오성수씨를 사무국장에는 박용한씨를 각각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