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베트코리아(대표 서승원)는 지난 1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양돈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서승원 대표는 이날 “사상최악의 FMD를 겪으면서 국내 양돈산업이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수 동물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양돈산업이 쑥쑥 커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모 양돈협회 회장은 “인터베트코리아의 통큰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양돈산업 재건과 도약에 이 소중한 돈이 쓰여지게 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