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유가공업, 집유업, 알가공업 및 운반업 등 총 29업체 30명이 참석했으며, 기준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축산물HACCP제도 발전 및 활성화 방안과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에 따른 향후 업무추진 방향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기준원은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Farm to Table 축산물HACCP시스템’의 단계별 연계와 정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이를 위해서는 축산물HACCP적용업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