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안전한 한우고기 생산”

  • 등록 2011.06.22 0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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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한우협회 신임 괴산지부장 취임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는 지난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헌 충북도의원, 박희수 괴산증평축협 조합장,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을 비롯한 시군지부장, 회원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하는 조중호 회장은 “괴산 한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 지역 이사와 회원들, 행정기관에 감사드린다. 취임 당시 30여명이었던 회원을 300여명으로 늘리고 행정기관의 송아지 백신 공급과 전국 한우인들과 함께 원산지 표시제를 관철시킨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한 “새로운 임원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기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지부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앞으로 괴산 한우협회 회원들의 상호 정보교류와 친환경 축산,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특히 행정기관 단체장과 회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괴산 한우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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