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조합원의 복지증진 및 소득향상, 경제사업 활성화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협동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난 가공시설을 만들어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조합원 농장의 친환경 HACCP 인증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수 조합장은 1965년 경북 김천 생으로 울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산과 홍성에서 20여 년 동안 산란계농장을 운영했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조합 감사를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