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수해복구 구슬땀

  • 등록 2011.08.08 1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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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광주=김길호 기자]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폭우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직원 40여명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5번지 이강훈씨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한우 9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강훈씨는 산사태로 인해 축사에 토사가 차는 피해를 입었다. 사진 왼쪽부터 송영주 광주축협 상임이사, 남성우 대표, 김학문 광주축협장, 김용철 농협사료 전무, 정규설 농협광주시지부장, 홍은수 농협중앙회 이사(남양농협장), 정연호 경기농협본부장이 축사 안에 들어차 있는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광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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