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격 안정화, 조합이 앞장서야

  • 등록 2011.08.29 0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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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대표 전남북 조합장협의회서 강조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전상두 임실축협장)는 지난 23일 전북농협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대표, 안명수 이사(광주광역시축협장), 정세훈 이사(동진강낙협장), 나상옥 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목무신축협장), 전남북 축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사업구조개편설명회)에서 남성우 축산대표는 “최근 한우값 폭락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조합이 나서서 암소 도태 등 한우가격 안정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아울러 전북지역 집중호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 대한 위로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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