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탈지 분유·생크림 상반기 할당관세 배정

  • 등록 2012.01.11 09: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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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육협, 15일까지 신청받아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올해 처음으로 유제품 할당관세 수입추천 기관으로 선정된 낙농육우협회가 전·탈지 분유 및 생크림에 대한 상반기 할당관세 추천에 들어갔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6일 협회 공고를 통해 수입업체들로부터 할당관세 배정 신청을 받고 있다. 낙농육우협회가 배정하는 할당관세 물량은 탈지분유 5천600톤을 비롯해 전지분유 650톤, 생크림 4천450톤이다.
수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 역시 상반기 중 버터와 치즈 등 2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물량 추천에 들어갔다. 할당관세 물량은 버터 2천400톤과 치즈 7천톤이다. 버터와 치즈도 마찬가지로 오는 15일까지 유가공협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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