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씨 운산그룹 식품소재사업총괄 임원에

  • 등록 2012.02.06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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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운산그룹은 1일 식품소재 사업을 총괄하는 임원에 김정호 부회장(사진, 전 농림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부회장은 그룹의 대표적 식품사업인 동아원의 제분, 사료뿐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해가온 등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 부회장은 행정고시(17회)에 합격해 청와대 비서실을 거쳐 농림부 차관을 지냈다. 2009년 운산에 입사해 계열사인 (주)코지드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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