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수원, 화성, 오산, 안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Eco-Green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조합 비전을 조기에 달성해 나가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체육행사에서 직원들은 비전, 협동, 도전, 단결, 상생 등 5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단체줄넘기, 릴레이계주, 협동달리기, 줄다리기로 화합을 다졌다.
우용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서로 화합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축산농가들을 위해 일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