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축협은 조합원 부녀자에게 조합사업을 알리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시인 용혜원씨가 강사로 초청되어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권우택 조합장은 “시간과 공간을 살핌에 있어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 볼 수 있다. 과거를 살핌에 있어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생각하고 살핌에 있어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를 생각하되 헛됨을 추구하지 않아야 한다. 안양축협은 선진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합원의 자격유지, 조합재무구조의 건전성,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랑과 전이용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권조합장은 “조합의 기본적인 이념과 가치를 정립하고 조합의 전통을 바탕으로 계승 발전하는 관계로 조합원 상호 이해와 화합이 조합발전의 공통분모라는 자세로 임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