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 ‘Able Time’ 공연 후원

  • 등록 2012.07.02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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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사진,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달 30일 오후5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 에서 펼쳐지는 내 생애 첫 번째 공연 'Able Time' (에이블 타임) 공연을 후원한다.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은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우리 이웃들에게 생애 첫 공연을 선물하고,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을 발굴해 생애 첫 무대를 만들어주는 문화 복지사업이다.
수원축협은 문화나눔계층 300명을 초청하여 13인의 장애인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다. 
초청된 관람객들은 시각, 음악, 영상 예술이 소통하는 통합 공연으로 장애인 시각·음악작가들의 감동적이고 색다른 다원 퍼포먼스를 만났다.
이번 공연에 후원한 기금은 전액 장애인예술가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감동적인 선물을 선사했다.
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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