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축협 직원 21명은 지난달 26일 동구 효평동 염진영씨 농가를 방문하고 포도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지원, 일손이 부족해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던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지씌우기작업을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 및 축산인이 함께가는 나눔실천운동의 확산에 나섰다.
김헌구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축산인이 함께가는 상생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 및 축산인이 참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