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은 최근 계란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에게 고품질 계란생산 컨설팅을 통해 농장경영능력과 기술수준 및 소득향상을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은 농장진단과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한 컨설팅, 평가결과 분석 및 대안 제시 등으로 2013년 6월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철중 충북지원장은 “양계농가와의 축산컨설팅 사업을 통해서 실질적인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오늘의 협약식을 계기로 모든 축산분야에 대한 종합컨설팅 사업을 확대하여 축산전문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