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축협은 지난 4일 미한우 명품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병경안과 상임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최주화 당선자는 57년생으로 포천축협상무, 평택축협 상무, 평택축협 초대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최 이사는 “앞으로 조직 강화 차원에서 조직의 화합에 역점을 두어 조직이 편안한 가운데 조합원은 조합원대로 집행부를 신뢰하고 집행부는 직원들을 조합원들의 믿음에 실망을 주지 않으면서 저극 부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협동 조직이기 때문에 상 하간 최소한의 예의는 유지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의 위계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며 평택축협을 이끌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